一. 諸家之說은 壹宗程傳本義折衷하고 竝取其辭論之精醇과 理象之明當者하여 分註二氏之後하여 以羽翼之하고 而其同異得失은 先儒雙湖胡氏, 雲奉胡氏嘗論訂者를 亦詳擇而附著焉하노라.
1. 제가의 설은 한결같이 <정전>과 <본의>를 종주로 삼아 절충하고 그 글과 의론의 정순한 것과 이상의 분명하고 마땅한 것을 함께 취해서 두 이씨의 뒤에 분주하여 우익으로 하였고, 그 동이와 득실은 선유인 쌍호호씨와 운봉호씨가 논정한 것을 역시 상세히 가려서 붙였다.
一. 經中文字에 有當音者하면 今從天台董氏例하여 參考呂氏音訓하여 直附其下하고 間有傳儀音讀異者면 則明識別之하노라.
1. 경문의 문자 중에 음을 달아야 할 것이 있으면 이제 천태동씨의 예를 따라서 여씨의 음훈을 참고해서 곧바로 그 다음에 붙였고, 간혹 <정전>과 <본의>의 음을 다르게 읽는 것이 있으면 분명하게 표하여 구별하였다.
一. 經文圈點句節은 傳儀에 間有不同處하니 今壹以本義爲正하노라.
1. 경문의 글귀를 나누는 점이 전의에 간혹 다른 곳이 있었는데 지금은 한결같이 본의를 바른 것으로 삼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