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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제퍼슨기념관
미국의 3대 대통령, 뛰어난 과학자, 뛰어난 지식인!
아마도 그가 있어서 오늘날의 미국이 있는 것은 아닐까?
그러나 그도 '인간의 권리를 백인의 부르주아나 중산층 이상의 계급에 한정'했다는 한계를 드러낸 정치인이었다.
흑인 노예를 200명이나 죽을 때까지 소유한 농장주!
이처럼 인간은 이중성이 있는 것일까? 이를 두고 공과 과로 처리해야 할 것인가?
안내인의 말,
"제퍼슨 기념관에서는 백악관과 의회를 빤히 내려다보며 그들이 무슨 짓을 하는가 감시를 한다고 한다."
기념관 앞에는 커다란 호수가 있고, 그 주위 잔디밭에 청둥오리가 자유롭게 모이를 찾고 있다.
사람을 무서워하지도 않는다. 그게 제퍼슨이 말한 자율까?
제퍼슨 오리
물가를 활보하는 한 무리 청둥오리
보는 이 한가로와 마음도 풋풋한데
우리네 조국 하늘은 왜 그리도 흐릴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