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이를 들고는 처음 길을 나섰다. 마을을 나와 보해앞길을 달리니 내리막길이라 바람도 시원스럽다. 페달을 밟을 여지가 없다. 정물을 돌아 후문 쪽으로 우회전해서는 우리 문중 세장을 오른쪽에 끼고 오르막길을 오르려니 처음이라선지 여간 힘드는 게 아니다. 다리가 뻐근하다. 기대하는 다리운동에는 그만일 거 같다. 하니생수공장 곁을 지나 유탕교를 넘어 2차선 길로 들어서니 평탄하고 매끈한 직선 길이다. 1번 국도와 만나는 지점에 이르러 소방서앞에서 농로로 접어드니 시멘트 길이라 바탁이 불퉁거려서 엉덩이가 얼얼하다. 주유소앞길을 돌아 다시 보해장성공장 쪽으로 접어드니 여기서부터 또 살짝 오르막길이다. 딱 다리운동하기 알맞은 경사다.
다시 보해 후문쪽으로 좌회전하여 두 번째 달기리 시작하는데 그래도 한 번 가 봤다고 훨씬 부드럽다. 시간을 제기로 했다. 한 바퀴 돌아오니 25분 거리. 그러니 함께 50분을 달린 거다. 거리는 얼마인지 알 수가 없다. 나중에 차로 계산을 해 봐야겠다. 첫 나들이 치고는 성공이다. 다리도 적당히 뻐근거린다. 감사. 색시가 집에서 어쨌냐는 눈빛을 묻는다. 대답 왈, "상쾌!"
다시 보해 후문쪽으로 좌회전하여 두 번째 달기리 시작하는데 그래도 한 번 가 봤다고 훨씬 부드럽다. 시간을 제기로 했다. 한 바퀴 돌아오니 25분 거리. 그러니 함께 50분을 달린 거다. 거리는 얼마인지 알 수가 없다. 나중에 차로 계산을 해 봐야겠다. 첫 나들이 치고는 성공이다. 다리도 적당히 뻐근거린다. 감사. 색시가 집에서 어쨌냐는 눈빛을 묻는다. 대답 왈, "상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