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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례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26 술 친구를 배웅하며 지누랑 360     2008-11-03 2008-11-03 08:40
하늘에서는 별이 되고 땅에서는 샘이 되며, 인간 세상에서는 고을도 되고 나라도 되며, 성인이라는 둥 현인이라는 둥_1) 무궁토록 덕망을 칭송받는 것은 오로지 술밖에 없지요. 나는 평소에 술을 좋아하여 술이 아니면 울툭불툭한 성질을 가라앉힐 길이 없었...  
25 작은 생명들의 지혜! 따뜻함! [2] file 불꽃 503     2008-10-26 2011-01-01 00:25
 
24 조선에는 선비가 없다 지누랑 358     2008-10-20 2008-10-20 09:33
유림전(儒林傳)에 넣을 서문을 써달라는 부탁을 받았으나 저는 적임자가 아닙니다. 그러나 책 사이에 이름을 끼워 넣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러운 일이니 감히 힘을 기울이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다만 물정에 어둡고 앞뒤 꽉 막힌 제 소견으로도 바로잡지 않을 ...  
23 살 판 [1] 소정 530     2008-10-16 2011-01-01 00:25
소정은 살판 났어라! 대본 다 써서 냈고. 필사도 필사적으로 해서 끝 났고. 누가 맥주 한 잔 사 주믄 금상첨완디...크! 오늘은 모처럼 가변 맴으로 교육원 감다.  
22 서울을 등지는 벗에게 지누랑 476     2008-10-06 2008-10-06 09:55
나는 가경(嘉慶) 시절에 태어나 도광(道光) 시절에 늙었으므로 더불어 노닌 친구들이나 뒤좇아 다닌 어른들이 오로지 가경 도광 시절 사람뿐입니다. 가경 도광 시절이라도 일만 리 밖에서 태어났거나 오랑캐 지역의 들판에 사는 사람이라면, 둘 사이에 서로 ...  
21 베개야 미안하다 지누랑 701     2008-09-22 2008-09-22 16:36
나무를 깎아 베개를 만들었다. 길이는 한 자 다섯 치, 폭은 다섯 치, 두께는 세 치였다. 그 베개에 머리를 고이고 누워서 드르렁 드르렁 코를 골며 아주 편하게 잠을 잤다. 그렇지만 낮에는 베개를 밀쳐놓거나 던져버렸고, 어떤 때는 궁둥이를 받치고 걸터앉...  
20 자신을 평가하여 지누랑 665     2008-09-17 2008-09-17 22:27
범중엄(范仲淹)은 제 자신을 평가하여 하루 동안 한 일과 그 날 먹은 식사가 서로 어울리면 잠자리가 편했고, 서로 어울리지 않으면 잠자리가 편치 않았다.¹ 나도 내 자신을 평가해 보았다. 나는 시골에 사는 사람이라, 하는 일 없이 한가롭게 지낸다. 매일 ...  
19 자립을 위한 걸음으로 [1] 불꽃 883     2008-09-15 2011-01-01 00:25
인간극장, 비틀즈와 막걸리에서 父子 수의사의 이야기를 보다가 다시 엄마생각에 가슴이 울컥했다. 십수 년이 지났는데도 엄마는 곳곳에 살아있어 나를 깨운다. 내 기억속에 엄마가 떠나신 날 풍경은 지금도 그해 1월 6일 일력에 머물러 있다. 그대로 움직이지...  
18 곶감이 익을 무렵 [1] 불꽃 1136     2008-09-12 2011-01-01 00:25
어린시절 교과서에서 배웠던 누군가의 시 중에 텃밭에 고추가 꽃처럼 예쁘다 라는 싯귀가 있었다. 시골의 가을풍경이 그리울 때면 지금도 가만히 소리내어 읊조려보곤 한다. 여기저기서 한창 곶감이 상품으로 등장해 입맛을 유혹하고 있다. 말랑말랑 선명한 색...  
17 밥+된장찌개+김치는 '장수 식단' 지누랑 928     2008-09-11 2008-09-11 22:12
<META content="Namo WebEditor" name=generator> 서울의대 연구팀 "발효식품 김치·된장에 비타민 B₁₂ 풍부" 이지혜 기자 wise@chosun.com 밥, 된장찌개, 김치와 나물 몇 가지가 전부인 전형적인 한국 식단이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지중해식이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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