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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례헌

半輪殘月掩塵埃한데

依稀猶有開元字일세.

想得淸光未破時

埋盡人間不平事로구나!


새벽 반달 같은 조각 티끌에 덮였는데

희미하게나마 개원 글자 있는 듯하네.

생각컨대 맑고 밝아 깨지지 않았을 때

인간의 불공평한 일 다 파묻은 듯 싶구나.

 

開元 송 희종의 연호, 발행연도

파묻은 ---> 사들인


조회 수 :
99
등록일 :
2018.07.09
16:41:52 (*.178.126.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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