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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엘 석양에 들어섰다. 잠자리를 찾아서다.
가이드 왈,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동네, 교육환경이 으뜸이어서
"한국 유학가정이 많아요."
그래선지 들어서는 입구에 우리글로 차 정비공장 간판이 붙어있다.
곧장 땅거미가 찾아들어 우리가 볼 수 있는 게 없다.
그냥 좋아보이는 주택들, 장례식장, 극장, 아시아레스토랑, 야경 그 정도다.
그리고 길가에 원추리, 베코니아가 사람 손으로 피고 있었다.
특이한 것은 호텔 종업원이 모처럼 우리말로 안내를 하는 것이었다. - 한국인이거나 2세쯤?
그게 뭐라고 많이 편안하다.
뉴저지주
사람이 사는 곳은 어디나 다 같은가나
좋은 곳 이리저리 흘러가 몰려들고
저 길가 또아리를 튼 원추리도 아나 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