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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가 물이고
온누리가 옥빛 물이다.
道法自然이라 했다.
여기 사는 사람들이 그래서 그런 무모하리만치 큰 걸 짓는 걸까?
소용돌이
청옥빛 저 물줄기 무엇을 담았을까
하느님 오줌일까 천사의 이슬일까
우리네 요량으로는 나오느니 탄성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