桓公問管仲: 「富有涯乎?」○先愼曰說文厓下云山邊也,又崖高邊也,皆有邊義,新附云涯水邊也,水至於邊則無水矣,是涯爲水之止境,許書收韓子而無涯字,疑脫文 答曰: 「水之以涯, 其無水者也; 富之以涯,○先愼曰乾道本富上有以字,今據刪 其富已足者也。人不能自止於足, 而亡其富之涯乎!」○先愼曰亡讀爲忘,謂欲富無厭故忘其涯也
환공이 관중에게 “부에도 끝이 있습니까?”라고 묻자, 이렇게 답했다.
“물의 끝은 그 물이 없을 때이고, 부의 끝은 그 부를 만족할 줄 알고 그만둘 때입니다. 사람들은 스스로 족한 줄 알고서 그만두지를 못해 부의 끝에서 패망하고 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