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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례헌

  게으름을 피우다 11시가 넘어서야 출발.

 

오랫만에 유탕마을 한 바퀴 돌아나왔다. 개울이 많이 변하고 있었다. 유탕저수지 수위를 높여서 농업용수를 더 확보하려는 모양이다. 천변공사가 한창이다.

 

토끼뜰에는 모내기 모두 끝이 나서 이렇게 모가 잘도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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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는 일에 여넘이 없고, 황새는 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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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는 메꽃이 분홍빛으로 여기저기 피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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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와 정자 마루와 데크 마루에 오일스텐을 칠하려 준비를 하고 나니 날씨 꾸물거려서 그만두고 말았다. 쨍한 날을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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