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례헌 방문 완전 환영 %
Skip to content

문례헌


(서프라이즈 / 0042625 / 2011-02-11)


두 가지 문제점에 대해서 자료를 올린다.

첫째는 무진리 님이 제기한 것이다.

“합조단 최종보고서 대로 천안함에는 11개소만 cctv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었는가?"

  ■ CCTV 위치(11개소)

   순번 카메라 위치

    1.  후타실

    2.  현문(외부)

    3.  디젤기관실 후부

    4.  디젤기관실 전부

    5.  가스터빈실 후부

    6.  가스터빈실 전부

    7.  냉동기실

    8.  보급행정실

    9.  소병기고

    10. 갑판창고

    11. 함수창고

    ※ 이중 6개소만 촬영

출처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210772


두 번째는 엘리시안필드 님이 제기한 것이다.

“해경은 구조동영상을 전부 다 공개한 것일까?”

해경은 상당한 부분을 알고 있지 않을까?

구조영상이 모두 있다면 중요한 판단 상황이 있을 것으로 추정 되는 아쉬움을 남긴다.

실제로 1일 공개된 501함 고속단정 1호가 촬영한 동영상은 5차에 이르는 구조작업 중 1차 구조 상황만 들어가 있고, 고속단정 1호의 3차 구조나 고속단정 2호의 2, 4차 구조 장면은 포함돼 있지 않다.

천안함 함장 등 승조원 12명이 천안함에서 마지막으로 빠져나온 4차 구조 장면은 확인할 수 없는 것이다.

출처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230695&table=seoprise_12&field_gubun=%C3%B5%BE%C8%C7%D4>

이 두가지 의문은 사실 '천안함의 CCTV가 원격감시시스템이 아닐까?'하는 의문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겠다.

먼저 해경의 구조동영상에서부터 시작하겠다.

해경의 구조동영상은 두차례에 걸쳐서 공개되었다.

1. 2010년 3월 31일에 공개한 구조동영상은 인천해경 501함정의 CCTV가 촬영한 것이다.

2. 2010년 4월 1일에 공개한 두번째 동영상은 인천해경 501함정의 고속단정에 투입된 UDT출신 해경의 헬멧에 부착된 카이샷(Kaishot)으로 촬영한 것이다.

처음 공개한 동영상이 인천해경 501함정에 설치된 CCTV로 촬영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먼저 음성이 녹화되지 않고 순수한 영상 뿐이라는 데 있다.

“사고 현장을 찍은 영상만을 위성으로 수신해 음성은 나오지 않는다.”

출처 : http://news.donga.com/Society/3/03/20100331/27244674/1

그리고 다음과 같은 MBC의 보도 때문이다.

“이 화면은 일단 해경501구조함에서 해경501구조함에 있는 폐쇄회로 TV로 촬영한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폐쇄회로 TV가 구조과정을 화면을 통해서 전달받고 이 전달된 화면이 해경 상황실에 전달이 되면서 해경 지휘부가 화면을 보면서 현장을 지휘할 수 있도록 자료화면으로 사용을 한 것입니다.

해경 구조함에는 원래 작전을 지휘하기 위해서 폐쇄회로 TV와 유사한 형태의 카메라가 장착돼 있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장에서 상황이 벌어지면 그 상황이 고스란히 인천항에 있는 해경 본청의 상황실에 전달이 되고요.

그 상황실에 전달된 화면을 보면서 해경 지휘부가 현장상황을 무선으로 지휘하기 위해서 장착을 해놓은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 http://imnews.imbc.com/replay/nw1200/article/2597456_5786.html

실제로 인천해경의 함정에 이와 같은 구조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CCTV가 있는 지를 찾아보았다.

인천해경 방제 3호정이나 공기부양정에는 조타실의 모니터로 함내외부의 모든 상황을 관찰, 지휘할 수 있도록 CCTV가 설치되어 있었다.

“야간 탐지성능을 갖춘 CCTV 4대가 설치되어 조타실에서 함내외부의 모든 상황을 관찰, 지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출처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olykyh

 

▲ 공기부양정 조타실에서 본 외부 풍경


출처 : http://cbingoimage.naver.com/data2/bingo_10/imgbingo_22/molykyh/30759/molykyh_59.jpg

방금 보신 MBC의 보도 대로 인천해경 함정에 설치된 CCTV는 단지 함교 상황실에서만 함내외부의 모든 상황을 감시하고 지휘할 수 있도록 설치된 것은 아니다.

▲  울산해경상황실


출처 : http://enews.kcg.go.kr/main/php/search_view.php?idx=66830

 

“폐쇄회로 TV가 구조과정을 화면을 통해서 전달받고 이 전달된 화면이 해경 상황실에 전달이 되면서 해경 지휘부가 화면을 보면서 현장을 지휘할 수 있도록 자료화면으로 사용을 한 것입니다.”


출처 : http://www.gtksa.org/zbxe/? 


한 마디로 천안함 구조동영상을 촬영했던 인천해경 501함정의 CCTV는 원격감시시스템중의 하나라는 것이다.

당연히 이런 폐쇄회로는 그 어떤 경우에도 어렵게 복원할 필요가 없다.

이미 인천해경 상황실에 모든 영상 데이터가 전송되어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우리는 무진리님의 질문을 다시 제기해 볼 필요가 있다.

“합조단 최종보고서 대로 천안함에는 11개소만 cctv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었는가? 그리고 그 중 단지 6개소만 촬영되었는가?"

출처 : http://pds12.egloos.com/pds/200901/14/07/a0105007_496d3a86bd956.jpg

 

“마스트 뒤에 있는 폐쇄카메라로 함교에서 모니터로 자세히 볼 수 있더군요.”

출처 : http://panzercho.egloos.com/2764866


검독수리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윤영하함에는 마스트 뒤에도 CCTV가 달려있다.

그리고 인천해경 501함정과 마찬가지로 함교에서도 함정의 내외부를 관찰 감시할 수가 있는 모양이다.

단지 윤영하함의 마스트 뒤에만 이런 CCTV가 달려있는 것이 아니다.

해군 함정에는 더구나 북방한계선을 감시하는 함정에는 다 달려있는 모양이다.

사실이 이러하다면 유독 천안함만 이런 마스트 뒤의 CCTV가 설치되어 있지 말라는 법이 있는가?

천안함에는 11개소만 cctv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었다고 하는 합조단과 국방부의 주장은 받아들이기 힘들다.

그런데 아쉽게도 천안함 마스트 뒤의 CCTV는 복원할 수조차 없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모르겠지만 TOD 영상에도 있었고, 해경의 구조동영상에서도 보여졌던 천안함 마스트는 인양시에는 사라지고 없었기 때문이다.

하여간 증거가 될 만한 것은 다 사라지고 생까는 시츄에이션이다.

할말은 많지만 오늘은 그냥 여기서 줄이고자 한다.

 

0042625

 

 

Fritz Wunderlich - Ludwig van Beethoven Adelaide

http://www.youtube.com/watch?v=oACZdxbGmqw




※ 본 글에는 함께 생각해보고싶은 내용을 참고삼아 인용한 부분이 있습니다. ('언론, 학문' 활동의 자유는 헌법 21조와 22조로 보장되고 있으며, '언론, 학문, 토론' 등 공익적 목적에 적합한 공연과 자료활용은 저작권법상으로도 보장되어 있습니다.)



\n' + document.getElementById('copyDocu').innerHTML + '\n
'); alert('본문html 소스가 클립보드 복사되었습니다. html모드에서 붙여넣기(ctrl+v)하시면 됩니다');">이글 퍼가기(클릭)

조회 수 :
926
등록일 :
2011.02.11
14:06:13 (*.152.162.200)
엮인글 :
http://jinoossi.com/xe/chonanham/40364/06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jinoossi.com/xe/chonanham/4036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220 조중동이 공격한 ‘천안함 음모론자들’? 진우 166     2011-03-23 2011-03-23 10:40
의혹 제기에 맹공…한미 훈련 도중 발생한 사고, 군의 의혹 자초 행위 등 외면 (미디어오늘 / 고승우 / 2011-03-22) 조중동은 22일 천안함 사고 1주년을 앞두고 사설을 일제히 싣고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시민단체 및 언론단체가 전...  
219 제3부표 - 해치 연속 사진 진우 578     2011-02-26 2011-02-26 13:55
(서프라이즈 / 제3부표 / 2011-02-25) 동영상 링크 : http://www.youtube.com/embed/Nl6294dGOOE 이 영상은 무진리님이 구글 검색 중 찾아내신 것인데 KBS 측 해당 보도가 오보라며 다시보기를 삭제한 상태여서 천안함 분석가들이 이 동영상 확보에 목메 왔던...  
218 천안함 사고 당시 ‘새떼’ 이전에 ‘서풍-1’ 발령이 있었다 진우 176     2011-02-26 2011-02-26 13:49
(서프라이즈 / 북풍냄새 / 2011-02-02-25) 천안함 사고 요인은 누구나 알듯이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엮여 있는 사고다. 그래서 한 가지 원인만 놓고 생각하면 풀 수도 없을뿐더러 절대로 풀리지도 않는다. 해서 여러 가지 상황을 다 펴놓고 단서 하나하나를...  
217 대한민국, 과학의 양심을 지켜라" 진우 240     2011-02-25 2011-02-25 12:06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10224114033&section=05  
216 천안함 부표들 - 함미, 함수, 제3부표 사진 분석 진우 4514     2011-02-18 2011-02-18 20:05
(서프라이즈 / elysianfield / 2011-02-18) 1. 함미의 부표 함미 크레인이 최초로 머문 곳, 용트림 바위 쪽에서 중화동 초소 방향의 근거리에 크레인이 있었다. 이곳의 위치를 알아보기 위하여 차례대로 사진을 보도록하자. 용트림 바위 쪽에서 윗사진의 중화...  
215 [사건재구성] 천안함과 이스라엘 잠수함 진우 539     2011-02-18 2011-02-18 13:19
이스라엘 잠수함 승조원 시신은 미국 메릴랜드 체임버스 화장장에서 화장됐다 (서프라이즈 / 철이21 / 2011-02-17) 필자가 쓴 천안함 관련 글은 개인의 추정으로 사실이 아닌 부분이 있을 수 있다. 이 글 또한 마찬가지다. 이 글에서는 이스라엘 잠수함 승조...  
» 천안함 CCTV의 진실 진우 926     2011-02-11 2011-02-11 14:06
(서프라이즈 / 0042625 / 2011-02-11) 두 가지 문제점에 대해서 자료를 올린다. 첫째는 무진리 님이 제기한 것이다. “합조단 최종보고서 대로 천안함에는 11개소만 cctv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었는가?" ■ CCTV 위치(11개소) 순번 카메라 위치 1. 후타실 2. 현문...  
213 천안함 ‘1번 어뢰’의 실체 진우 172     2011-02-11 2011-02-11 10:59
인양(?)을 스텐 철사, 스텐 밴드, 빨간 로프로 했다 (서프라이즈 / 서프앙 / 2011-02-10) ‘1번 어뢰’ 인양(?) 당시 찍었다는 공개 동영상 중에 피날레 장면은 다음과 같다.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다름 아닌 인양(?) 했다고 주장하는 파란색 매직 글씨 ‘1번’...  
212 결정적 증거물들은 왜 결정적인 순간 모두 사라지나 진우 141     2011-02-10 2011-02-10 12:33
한만호 사건, 아덴만 사건 그리고 천안함 사건 (서프라이즈 / 신상철 / 2011-02-09) 1. 한만호 사건 - 총괄장부도 없다, USB 메모리도 없다 지난 월요일 한신건영 한만호 사건 6차 공판에서 한만호 사장은 “제보자 남씨가 ‘이 사건은 아주 윗선에서 만들고 있...  
211 CHT-02D 어뢰 도면의 스크루 부분 문제 [41] 진우 772     2011-02-03 2011-02-03 19:32
(서프라이즈 / Nemesis / 2011-02-01) 스크루 부분의 도면과 사진을 살펴보면 스크루의 수류 저항을 줄이기 위한 구멍이 6개이고 정육각형의 배치를 하고 있습니다. 합조단이 제시한 도면에는 스크루의 단면이 두 개의 구멍이 대칭적임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  

이 홈피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57216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구산제길 78-2 070-4203-3358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