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링크 : http://www.youtube.com/embed/Nl6294dGOOE 이 동영상을 올린 날이 2010년 8월 4일인데 조회수가 137인 것을 보면 누군지 몰라도 천안함 침몰 원인을 규명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자료를 유튜브에 올려만 놓고 온라인 구석에 꼭꼭 숨겨둔 모양입니다. (아마 KBS 보도팀 기자 중 양심적인 기자 한 분이 올려 놓은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서프라이즈 / 제3부표 / 2011-02-25)
이 영상은 무진리님이 구글 검색 중 찾아내신 것인데 KBS 측 해당 보도가 오보라며 다시보기를 삭제한 상태여서 천안함 분석가들이 이 동영상 확보에 목메 왔던 것을 생각하면 무진리님이 정말 보물을 찾아내신 것입니다.
1. 제3부표 잠수부는 카메라를 휴대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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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제3부표 해치 보도가 나오기 바로 앞 꼭지 보도에 나온 잠수부 모습이다. 우측 손에 든 물건은 뭉툭한 네모에 끝이 둥근 단순한 모양으로 보아 플래시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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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왼손엔 소형 TV 카메라 혹은 리코더 같은 물건을 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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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이 너무 흐릿하여 카메라인지 확인하긴 어렵다.
2. 해치 보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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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램프를 단 잠수부가 입수를 하는 장면. 그런데 램프에 정말 카메라가 없을까? 혹시 카메라는 이 잠수부를 찍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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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램프는 확인되는데 카메라는 확인할 수 없다. (사실은 잠수부용 카메라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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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누군가 카메라를 가지고 잠수를 하는지 잠수부가 호흡하는 공기방울이 찍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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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화면은 해치를 닫는 장면으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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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중앙에 나온 사람이 해치 연결 끈을 잡고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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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에 달린 잠김 바퀴가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보아 해치를 돌리면서 닫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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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가 회전함에 따라 해치 잠김 바퀴가 왼쪽에서 또 하나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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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3분 4초 부분을 확대한 또 다른 사진이다. 잠긴 핸들 위에도 작은 톱니바퀴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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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사람이 해치를 닫는 사이 다른 (사람) 손이 해치를 붙잡고 있다.(화면 중앙 큰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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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3분 6초 부분을 확대한 사진이다. 해치가 놓인 바닥엔 두 줄기의 끈 혹은 띠가 보이고, 그 우측으로는 하얀 패각 혹은 녹 같은 것이 보이며 또 그 우측으론 넓적한 검정 띠가 구조물 위아래로 둘려 있다. 이 검정 띠 가장자리는 밝은 색 띠가 덧대진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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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6초 사진부터 하단에 자막이 나와 띠를 가린다. 위 사진은, 띠를 자세히 살피기 위해 아래 사진의 자막 아랫부분을 오려내 모자이크 한 것이다. 좌측 띠는 아래로 계속 이어지지만 우측 띠는 패각 혹은 녹 속에 묻히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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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부가 작업 중인 물체는 왼쪽이 높아 경사를 이루고 있으며 해치가 놓인 곳은 녹이 슨 듯하며 그냥 평평한 바닥으로서 해치에 맞는 둥근 구멍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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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추정
이상 살펴본 바에 따르면,
- 해치의 상부 색깔은 조명이 비추지 않아서인지 다소 어두운 색으로 보이며 측면의 톱니바퀴와 잠김 핸들은 노란색이다. ‘해치’를 내려놓은 구조물의 색깔도 해치와 비슷한 노란색 혹은 철에 녹이 슨 색깔이다.
- 해치의 여닫음 구조는 냉장고 문 같이 힌지가 달린 여닫는 식이 아니라 항아리 뚜껑처럼 열었다 닫았다 하는 구조이며 해치 잠김(락) 바퀴가 해치 가장자리 사방에 4개 달린 구조이다.
- 해치의 넓이는 잠수부들 몸통보다 약간 넓어 보이기 때문에 직경은 약 50~60cm쯤 되어 보인다. (UDT 대원의 증언처럼 산소통 2개를 매고 들어갈 수 없을 만큼 비좁은 것 같다)
- 해치를 닫는 사람 2명, 촬영자 1명, 이렇게 총 3명이 해치 근처에 있는 것 같다.
위 자료화면의 진상은 취재기자가 자진해서 밝혀주길 바랍니다.
제3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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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ofbindia.nic.in/products/data/ammunition/dem/9.htm 위와 같은 종류의 폭탄을 설치하는 장면일 수 있습니다. 물론 UDT 동호회의 잠수 시 찍은 장면이 아니라 관련이 없는 자료화면으로서 LIMPET MINE으로 훈련 중이거나 수중의 폭발물을 무능화하는 작업을 찍은 동영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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