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말 그대로 땔나무를 끌어내렸다. 힘으로 하는 일이라 힘에 부친다.
설기는 저를 풀어 달라고 아우성이다. 마지막에는 설기도 끌어내리는 데 힘을 보탰다. 훨씬 수월하다.
중간에 황고가 따르릉을 했다. 온단다.
씻고 기다리다가 저녁을 차려 드리고 나도 라면에 밥을 말아 대충 먹었다.
황고가 복식군과 함께 내방.
하이트 캔 3개. 번데기 캔 하나. 이렇게 들고 나타났다.
이약이약하다가 서예로 옮겨가서, 복식군이 수요일 밤에 필암에서 하는 시간에 나오겠단다.
필암서원에 요청했다. 수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첫시간의 한시, 둘째 시간은 서예
빠르면 다음 주부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