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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로 가는 새벽 미시시피 강
북으로 벋은 대로
강변은 음침한 분위기다.
멀리 떠오르는 햇살이 붉다.
산에도 하나
강에도 하나 그렇게 둘인 붉은 해
그 해는 어디나 있다.
일출
부옇게 덮인 안개 붉었네 미시시피
산에도 하나 솟고 강에도 하나 뜨고
북으로 휘돌아 감은 저 길 따라 노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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