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체화팀에서 모처럼 야외스케치를 갔다. 봉암서원으로.
모두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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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랑닭이랑>에서 갈치찜을 푸짐하게 먹고는 <콜롬비아>에서 차를 마시며 들은 이야기.
황선생께서 어제 돈을 번 이야기.
동화에 감을 따러 갔단다. 18상자를 따서 창고에까지 운반하는 일이었단다. 젊은이들은 25상자를 따는 이들도 있단다.
오늘 쉬기를 잘 했단다. 온몸이 아프고 지쳐서 겨우 집에 기어(?) 들어갈 정도였다니 알만하다. 일당은 그래 톡톡히 받아서 금 15만 원.
자신에게는 과하다고 해도 그냥 주더란다. 덕분에 차를 공짜로 얻어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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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는 하는 둥 마는 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