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례헌 방문 완전 환영 %
미루고미루다 오늘 무우를 뽑았다. 큰 갈색다라로 가득이다. 더 크라고 더 자라라고 이제까지 두었는데도 별로다.
큰 것 몇 개는 땅에 묻어야겠다. 그리고 나머지는 부지런히 먹어야지. 아끼다 못 먹게 된다. 매년 그렇다.
호박도 그렇다.
무잎은 데쳐서 말린다. 별채에 불을 지피고 솥에 삶아서 말린다. 낼 또 한 번 삶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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