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의에 참석.
점심을 먹고, 토요일 차표를 사러 갔다가 차부에서 상열이를 만났다. 그가 왈,
"스마트폰을 사야 하느냐 말아야 하느냐?"
부인이 함께 사자고 야단이란다. 그래서 내가 왈,
"당장 사라. 빠를수록 좋다." 그랬더니,
갤럭시3를 산단다. 여러 모로 좋다고 했더니 산단다. 그리고 헤어져 귀가.
감물이 바지에는 곱게 아니 든다. 두꺼워서 제대로 발색이 안 되나 보다. 아니 겨울 햇볕이 시원찮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내색시가 안 좋아 하겠다. 조끼는 곱게 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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