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례헌 방문 완전 환영 %
Skip to content

문례헌

며칠 전부터 보내온 문자.

 

용마산역 3번출구 '중랑청소년수련관' 4층에서 11시부터 드럼공연을 참관

12시에는 자리를 옮겨 맛있는 점심까지. 가락고등학교테니스팀 참가바람.

 

무료하던 차 열시에 출발해서 왕십리까지 걸어나가 2호선을 타고 건대역에서 7호선으로 갈아타고 용마산역에 내렸다. 물론 교통비는 공짜. 지공파니까. 기분이 이상야릇하다.

 

3번출구에 나오자마자 눈앞에 4층 건물이 막아선다. <중랑청소년수련관>

4충에 내리니 어디선가 드럼소리가 나는데 알 수가 없다. 안내 종이 하나 없는데 물을 사람도 눈에 안 들어온다. 강당에서 아이들이 뭔가를 하고는 있다. 그렇다고 그들에게 물을 수도 없어서 서성이고 있는데 어떤 여자분이 온다. 물었더니 공연이라니 하면서 고개를 갸우뚱거리다가 드럼실로 안내해준다. 알고 보니 드럼을 배우는 이다. 안에서는 15명쯤 두드리고 있다. 앞에는 낯익은 김종진 선생께서 지도차 서 있다. 그렇다고 상황을 모르니 무턱대고 들어갈 수도 없어서 목례만  하고 그대로 나와 밖에 있었더니 들어오란다. 뒷좌석에 앉으랜다. 지도하는 선생과 배우는 학생이 한 덩어리다. 꽤 수준이 높다 싶었더니 나중에 알고 보니 중급반이란다.

 

10분쯤 있으니 차까지 한 잔 준다. 조금 있으니 김종곤 선생이 나타난다. 그리고 심완섭 선생 조금 있다가 안대준 선생. 그렇게 넷이서 우리는 관객이 되었다. 11시 40분까지 구경을 하고 거기다 김종진 선생의 색소폰 연주까지 들었다. 그리고 다과회. 이어서 민물매운탕으로 점심.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오랫만에 함께 먹는 점심이 참 구수하고 맵다. 2월 15일경에 오륜테니스장에서 만나기로 하고 아쉬운 발길들을 돌린다. 왕십리에 내려 6-1번 출구로 나와 뒷길로 걸으니 1시34분 --- 1시50분 집에 도착 16분 걸림.

 

오늘 시간을 마련해 준 김선생께 감사. 여전히 씩씩하고 의욕적으로 사시는 열정이 아름답다. 동영상을 몇 개 찰칵해 왔는데 카페 '신나는드럼교실'에 아직은 준회원이라 올릴 수가 없다. 그래서 '야생화바람꽃' 동영상 게시판에 우선 올려 두었다. 아이폰으로 찰칵한 거라 썩 좋지는 않다. 기념으로 생각하고 올린다.

 

오늘 하루도 그래서 즐겁고 행복한 날.

 

IMG_0127.jpg

조회 수 :
641
등록일 :
2011.01.19
23:38:29
엮인글 :
http://jinoossi.com/xe/notic/40027/9f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jinoossi.com/xe/notic/40027

진우

2011.01.19
23:43:31

아, 참, 3개월 단위로 접수를 한다 해서 내년 겨울방학 때 가락팀을 만들어 해보면 어떠냐는 의견을 제시해서 검토해 보기로 했다. 일주일에 두 번으로 하면 6개월 하는 효과가 난단다. 내년을 기대해 봐야겠다. 내 복에 드럼을 배울 복이 있을까 모르겠다.

소정

2011.04.02
20:25:40

드럼 한 번 해 보셔요.

아마 잘 하실거예요.

List of Articles

이 홈피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57216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구산제길 78-2 070-4203-3358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