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필암서원에 가서 서예강의
오늘은 노강선생께서 서울로 출타하시고 나만 남았다. 그래서 여유롭게 모두가 글씨를 쓸 수가 있었다.
일곱 분 모두 참 열심이다. 특히 후발 주자들의 발전이 눈부시다.
국일관에서 짬뽕을 한 그릇 사 줘서 먹고. 설탕 두 자루 사고.
종일 아니 오후 내내 광목 발색을 하느라 물을 열심히도 뿌렸다.
저녁반을 위해 필암에 갔더니 오직 한 분.
나머지는 연락도 없다. 염치가 없어설까? 두 주씩이나 빠지려니.......................
다섯 모두. 새로 온다는 이 둘도.............. 그만두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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