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먹고 나니 8시 50분. 슬슬이를 끌고 출발.
코스가 머리에 그려진다. 보해 앞으로 돌아서면 그야말로 천국이다. 바람은 시원하게 불지, 내리막길이지 그래서 페달을 밟을 필요도 없다. 그저 내려가면 된다. 보해정문을 지나 우회전 또 우회전하면 후문이 나온다. 그리고 보해가 끝날 때쯤이면 오르막이 앞에 선다. 좀을 힘을 써야 한다. 여기서부터 한 500미터가 가장 힘들고 위험하기도 한 코스다. 화니 생수를 지나 유탕교를 넘어 오른쪽을 길을 잡으면 아스팔트 평지다. 고속도로 교량밑까지는 탄탄대로다. 가면서 촌로들을 만나면 그냥, " 안녕하세요."다. 그분들도 인사를 잘 받아 주신다.
교량 밑에서는 경사가 심해서 내 슬슬이로는 어림도 없어 그냥 끌고 올라간다. 올라서면 왼쪽으로 유탕저수지가 있다. 지금은 가물어서, 농수로 흘려보내서 수위가 반도 안 된다. 좀 삭막하다. 계속 올라가면서 한 차례 경사로 슬슬이에서 내려 끌고 올라가서는 달리니 그곳에 西洞亭이 있다. 일단은 그곳으로 반환점을 잡았다. 내려오는 길은 훨씬 수월하다. 유탕교를 건너 둑방길로 접어들어 달리다가 오늘은 양파를 싣는 차량의 방해(?)를 받아 슬슬이를 들고 그곳을 지날 수밖에 없었다. 대로로 나와 보해길로 다시 접어들어 중간에서 장성고쪽으로 길을 잡았다. 동리의 몇 분을 숲정이에서 만나 담소하다가 다시 출발. 장성고 정문을 지나 구산동 뒷길로 접어들어 집에 오니 9시가 넘었다. 다리가 좀 뻐근하다. 차차 제자리를 잡아가려니 하는 기대로 참는다.
슬슬이야 오늘도 수고했다.
코스가 머리에 그려진다. 보해 앞으로 돌아서면 그야말로 천국이다. 바람은 시원하게 불지, 내리막길이지 그래서 페달을 밟을 필요도 없다. 그저 내려가면 된다. 보해정문을 지나 우회전 또 우회전하면 후문이 나온다. 그리고 보해가 끝날 때쯤이면 오르막이 앞에 선다. 좀을 힘을 써야 한다. 여기서부터 한 500미터가 가장 힘들고 위험하기도 한 코스다. 화니 생수를 지나 유탕교를 넘어 오른쪽을 길을 잡으면 아스팔트 평지다. 고속도로 교량밑까지는 탄탄대로다. 가면서 촌로들을 만나면 그냥, " 안녕하세요."다. 그분들도 인사를 잘 받아 주신다.
교량 밑에서는 경사가 심해서 내 슬슬이로는 어림도 없어 그냥 끌고 올라간다. 올라서면 왼쪽으로 유탕저수지가 있다. 지금은 가물어서, 농수로 흘려보내서 수위가 반도 안 된다. 좀 삭막하다. 계속 올라가면서 한 차례 경사로 슬슬이에서 내려 끌고 올라가서는 달리니 그곳에 西洞亭이 있다. 일단은 그곳으로 반환점을 잡았다. 내려오는 길은 훨씬 수월하다. 유탕교를 건너 둑방길로 접어들어 달리다가 오늘은 양파를 싣는 차량의 방해(?)를 받아 슬슬이를 들고 그곳을 지날 수밖에 없었다. 대로로 나와 보해길로 다시 접어들어 중간에서 장성고쪽으로 길을 잡았다. 동리의 몇 분을 숲정이에서 만나 담소하다가 다시 출발. 장성고 정문을 지나 구산동 뒷길로 접어들어 집에 오니 9시가 넘었다. 다리가 좀 뻐근하다. 차차 제자리를 잡아가려니 하는 기대로 참는다.
슬슬이야 오늘도 수고했다.
